스타의 어린시절 : 전도연, 17년전 ‘우정의 무대’ 출연한 ‘풋풋한 모습’은?

스타의 어린시절 : 전도연, 17년전 ‘우정의 무대’ 출연한 ‘풋풋한 모습’은?

 

 

 

배우 전도연이 17년전  MBC '우정의 무대'에 출연한 풋풋한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안 배우로 소문난 전도연이 17년 전 '우정의 무대'에서 선보인 모습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웃음을 과시하고 있어 동안 미모의 절정판답다는 반응을 듣고 있다.

'우정의 무대'에 출연한 전도연은 데뷔 초의 풋풋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의 모습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현재 전도연의 트레이드 마트가 된 환한 미소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도연의 풋풋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MBC ‘우정의 무대’는 국군 장병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대표적인 군인 프로그램으로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이후 전도연이 출연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별은 내 가슴에’, ‘별을 쏘다’, ‘프라하의 연인’과 영화 ‘접속’, ‘약속’, ‘내 마음의 풍금’, ‘스캔들’, ‘너는 내 운명’ 등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스타상을 수상하며 한국 최고의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도연은 차기작은 검토하며 휴식기를 갖고 있어 앞으로 차기작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하게 될지 연기 행보가 주목된다.